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하이닉스, 4분기도 '훨훨' 매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쓰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4분기에도 고공행진을 펼친다. 수급 불균형에 기인한 메모리반도체 호황이 식을 줄 모르면서 실적 경신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미지제작뉴스토마토)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8조1162억원, 영업이익 16조3355억원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갤럭시노트7 단종... SK, 정기인사 단행…조경목·장용호 사장 승진(속보) SK그룹이 7일 2018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사장단 인사는 소폭으로 이뤄졌다. 먼저, SK에너지 신임 사장에 조경목 SK주식회사 재무부문장이 승진 보임됐다. SK머티리얼즈 사장에는 장용호 SK주식회사 PM2부문장이 승진했다. 서성원 SK플래닛 사장은 SK텔레콤 MNO(Mobile Network Operator)사업부장(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후임 SK플래닛 사장에는 SK브...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승진> ◇국장급 ▲자유무역협정정책관 김정일 ▲자유무역협정교섭관 김기준 <전보> ◇과장급 ▲통상협력총괄과장 양병내 ▲에너지자원정책과장 박재영 미 ITC, SK하이닉스 특허침해 여부 조사…통상압박 반도체로 확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SK하이닉스의 메모리모듈 제품이 자국 반도체 기업 넷리스트의 특허권을 침해했는지를 조사키로 했다. 미국의 통상압박이 태양광패널과 세탁기에 이어 한국의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까지 확대되는 모습이다. SK하이닉스의 청주 반도체공장 생산라인. 사진/SK하이닉스 미 ITC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관세법 337조에 따라 컴퓨터 주회로판 메... LG상사, 윤춘성 자원부문장 부사장 승진 LG상사가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상사는 1일 오전 이사회을 열어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1명의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석탄과 팜 사업 등 자원 투자사업에서 성과를 창출해 온 윤춘성 자원부문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G상사는 1일 오전 이사회을 열어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1명의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