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분기 파생상품 발행잔액, 조기상환 증가로 감소세 3분기 파생결합증권의 발행잔액이 국내증시 상승에 따른 상환규모 증가로 전분기 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분기 파생결합증권의 발행잔액은 94조2000억원으로 2분기 99조9000억원에 비해 감소했다. 3분기 발행금액은 18조1000억원으로 전분기 15조7000억원에 비해 2조4000억원(15.3%) 늘었다. 3분기 상환금액은 24조8000억원으로 직전 ... 금리인상 전망에 11월 외국인 채권 순매도 전환 외국인이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주식은 순매수 했지만 채권은 금리인상 예상 속에 거래가 감소하면서 순매도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1일 발표한 ‘2017년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11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8590억원 순매수, 상장채권 1조5610억원을 순매도 해서 총 2980억원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11월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634조90... 전업 투자자문사 순이익 16억…전분기보다 94% 감소 전업 투자자문사의 실적이 고유재산운용이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7~9월중 전업 투자자문사의 순이익은 16억원으로 전분기 284억원보다 268억원(94.4%) 감소했다. 이 중 고유재산운용이익은 339억원, 수수료 수익은 49억원이 감소한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금감원 자산운용국 관계자는 “전분기에는 주가지... 금감원, 감리결과 피드백 등 분식회계 사전예방 감독 강화 금융감독원이 분식회계 근절을 위해 사전 예방적 감독기능 강화에 나선다. 금감원은 4일 테마감리와 관련한 향후 감독방안을 발표했다. 테마감리는 표본으로 선정된 회사에 대해 재무제표 전체에 대한 감리를 실시하지 않고 해당 회계이슈에 한정해 진행되는 감리를 의미한다. 금감원은 우선 기업이 결산 준비단계부터 재무제표 작성을 신중히 해서 회계오류가 최소화될 수 ... 금융상품 가입시 '금융상품 한눈에'로 편리하게 비교 금융상품 가입을 고려 중이라면 금융감독원이 운영 중인 '금융상품 한눈에'를 통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쉽게 비교해 가입할 수 있다. 부모가 사망했을 경우에는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를 통해 사망자 명의의 모든 금융채권 금융채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23일 이런 내용의 금융꿀팁 '금융 생활에 유용한 금융조회서비스'를 안내했다. 먼저 금융상품 한눈에는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