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상선, 컨테이너사업총괄에 김수호 전무 선임 현대상선은 10일 김수호 미주총괄 전무를 본사 컨테이너사업총괄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 전무는 지난 2008년 구주본부장과 2012년 컨테이너사업부문장, 2016년 미주총괄을 역임했다. 현대상선은 11일부로 김수호(왼쪽) 컨테이너사업총괄과 김정범(오른쪽) 미주총괄 등의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현대상선 기존 컨테이너사업총괄을 담당했던 김정범 전무는 미주총괄로 자리... 현대상선 "부산신항 터미널 인수 검토 중…확정사항 없다" 현대상선(011200)은 부산신항(4부두) 터미널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국내외 항만 시설투자를 검토 중이나, 현재 부산신항 터미널 투자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해운경기 회복세…컨테이너는 '울상' 해운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각종 운임 지수도 전년 대비 개선됐다. 그러나 3분기 국내 컨테이너 선사와 벌크 선사 간 성적표는 엇갈렸다. 벌크 선사들이 빠른 회복세를 보인 반면 컨테이너 선사들은 한진해운 여파에서 헤어나지 못한 모습이다. 20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상하이항운교역소 등에 따르면, 컨테이너 운임의 대표 지수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이달... 현대상선·장금상선, 한·중·러 잇는 신규 항로 개설 현대상선이 한국과 중국, 러시아를 잇는 신규 항로를 개설한다. 현대상선은 16일 장금상선과 함께 한국과 중국, 러시아를 잇는 신규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를 2개 신설한다고 밝혔다. 첫 운항은 각각 다음달 29일과 30일이다. 현대상선과 장금상선은 올해 3월 HMM+K2 컨소시엄을 출범했다. 이후 항로 공동운영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현대상선과 장금상선은 각각 2척, 3척의 ... 현대상선, 부산신항 터미널 인수 관련 조회공시 요구 받아 한국거래소는 6일 현대상선(011200)에 부산신항(4부두) 터미널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