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 론칭 LG전자는 20일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를 선보이고, 인공지능 선도기업으로서의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씽큐는 '당신을 생각한다'는 의미의 '씽크 유(Think You)'와 '행동한다'를 연상시키는 '큐(Q)'가 결합됐다. 무선인터넷을 통해 서로 대화하고, 오픈 플랫폼으로 세상의 모든 지식을 활용하며, 딥 러닝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해 똑똑해지는 LG 인공지능 가전 및 서비스를 모두 아... 백화점업계, 매출 '날개'…겨울특수 톡톡 백화점업계가 이른 추위와 초대형 세일을 앞세워 겨울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 가을 추석연휴 탓에 줄어든 영업일수와 중국의 사드 보복 등으로 매출이 역신장했지만 하반기 막바지 반전을 노리는 중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달동안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각각 5.0%, 4.6%, 6.4% 매출이 신장했다. 이같은 매출을 견인한 것은 백화점3사가 일... 롯데백화점, '윤리경영' 실천 노력 결실 롯데백화점의 전 임직원의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롯데백화점은 9일, 한국윤리경영학회가 수여하는 '2017 한국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윤리경영대상'은 매년 한국윤리경영학회에서 국내의 공공기관, 공기업, 일반기업, 비영리조직 등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및 사회적 책임 우수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학회는 1998년 10월 출... 유통업계, '크리스마스'에 '평창'까지…마케팅 총력전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 시즌과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한 마케팅을 병행하며 특수 잡기에 사활을 걸었다. 매년 연말 찾아오는 크리스마스 특수에 이어 올해는 국내에서 첫 개최되는 동계올림픽까지 겹친만큼 연말 막바지까지 총력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압구정본점 지하 2층 행사장에서 '마이알레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스토... "춥다 추워" 백화점3사, 일제히 '아우터 대전' 백화점3사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으며 일제히 '아우터(겨울 외투)' 판매 경쟁에 돌입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평창 롱패딩 대란'을 주도한 롯데백화점은 잠실점에서 '윈터 아우터 패션 페어'를 열고 네파, 블랙야크, 라푸마 등 7개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소공동 본점에서는 '영패션 아우터 초대전'을 개최해 주크, CC콜렉트, 메종드매긴, 플라스틱아일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