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AI 확진 전남 영암에서 발견된 조류인플루엔자(AI)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9일 H5형 AI가 검출된 전남 영암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H5N6형 AI로 확진됐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농가는 전국 최대 오리 계열화사업자인 '다솔'에 소속된 계열농가로 사육 규모는 3만1300수에 이른다. 농식품부는 H5형 A... '탈 공인인증서' 바람…인증기관 '다변화' 공인인증기관들이 인공지능(AI)과 생체인증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는 금융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공공기관들은 다른 인증수단을 사용하도록 했다. 한국전자인증의 AI 로봇 '타이키'. 사진/한국전자인증 한국전자인증은 지난달부터 오픈마켓을 통해 AI 로봇 '타이키'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타이키는 한국전자인증의 자회사인 AI브레인... 전남 영암 오리농가서 AI 확진…살처분 범위 반경 500m→3km 확대 전국 최대의 오리 주산지인 전남 영암에서 고병원성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되자 평창 동계올림픽을 두 달 앞두고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전남 영암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올겨울 들어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17일 전북 고창 육용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후 2번... AI 선점경쟁 뜨겁다…삼성·LG 속도전 삼성과 LG가 인공지능(AI) 조직을 꾸리며 AI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삼성전자는 22일 2018년 정기 조직개편을 통해 AI센터를 설립했다. 기존 DMC연구소와 소프트웨어센터를 통합해 삼성리서치를 출범시키고 삼성리서치 산하에 AI센터를 신설했다. 이는 지난 4월 소비자가전(CE)부문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선행개발그룹 산하에 AI 랩, 빅데이터 랩, 인터랙션 랩을 ... 'AI' 재점화…"관리소홀 농가 문책 검토" 내년 초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전북 고창의 오리 농가에서 전염성이 높은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데 이어 전남 순천만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도 AI 바이러스가 확인됐기 때문이다. 정부는 AI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에 살아있는 닭 반입을 중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