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서청원·최경환은 자연소멸 중"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5일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인사인 서청원, 최경환 의원에 대해 “두 분은 자연소멸 절차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두 의원의 제명 여부에 관한 질문에 “국회의원들한테 동료의원을 제명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두 의원의 직접적인 제... 한국당, 박 전 대통령 제명…"박근혜당 멍에 벗어나야" 자유한국당은 3일 ‘1호 당원’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제명했다. 바른정당 탈당파를 받아들이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해석되지만, 당내 친박(친박근혜)계를 중심으로 강경보수 진영 이탈이 현실화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당이 한국 보수우파의 본당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박근혜 당이라는 멍에... 검찰 "홍준표 대표 수행비서 통화 내용 확인 안 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수행비서 손모씨 전화의 통신조회 사실을 공개하면서 '정치 사찰'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10일 검찰이 통화 내용을 확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이날 "적법 절차에 따라 진행 중인 2건의 사건 수사 대상자와 수회 통화한 다수 상대방의 전화번호 가입자 인적사항을 확인하던 중 그중 1명의 이름이 손씨란 사실만 확인했고, 홍 대표의... 청와대, 27일 여야 지도부 회동 추진 유엔 순방외교를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이 추석연휴를 앞둔 오는 27일 여야 5당 지도부를 청와대에 초대해 순방결과를 설명하고 여야 협치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그러나 제1야당 자유한국당이 단체회동이 아닌 문 대통령과 홍준표 대표간 단독회담을 요구해 성사여부는 불투명하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이와 같은 내용을 밝히고 “이 대화는 안보 중심으로 초당... 시민단체 "BBK 막아줬다 자백"…홍준표 대표 고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당시 유세에서 한 발언으로 5일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됐다. 이명박근혜심판범국민행동본부,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 등은 이날 홍 대표에 대해 국헌문란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고발장에서 "피고발인은 지난 5월3일 19대 대선 후보로 부산 유세 때 '이명박 대통령은 내가 만들어 줬다', 'BBK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