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새 대입제도, 무엇보다 공정하고 단순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대학입시 제도 개선에 대해 “직접 당사자인 학생들과 학부모 입장에서 무엇보다 공정하고 또 누구나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단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가교육회의 위원 위촉식 및 오찬 간담회를 하고 “대입 제도는 국민들의 관심이 클 뿐만 아니라 교육 개혁의 가장 중요한 고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 문 대통령 "나라 바로 세우기, 삶에 도움된다는 믿음 줘야"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우리가 해나가는 나라를 바로세우는 일이 실제로 국민의 삶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된다는 믿음을 국민들에게 드리는 것이 내년의 과제”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국무회의 구성원을 초청해 개최한 만찬 자리에서 “저는 멀리 보고 길게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나라 바로 세우기’가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걸 국민... "저출산대책, '여성 삶' 해법으로 접근"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지금까지 있어왔던 저출산 대책들은 실패했고 충분하지 못했다”며 “이젠 출산장려 대책을 넘어 여성 삶의 문제까지 관심을 갖고 해결하는 쪽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삶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으로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역대 정부가 모두 범정부차원의 대책을 시행했고... 문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는 나라 위해 함께 노력"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성탄절을 맞이해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다 바꿀 수는 없지만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라고 밝혔다.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고를 염두에 둔 메시지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개신교·천주교 연합 성탄음악회’에 참석해 “여러 종교가 함께 성탄을 축하하고 사회의 희... 문 대통령, 제천 화재현장 찾아 유가족 위로…범정부 대책 약속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사망자 29명이 발생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현장을 직접 찾았다. 문 대통령은 현장을 수습중인 소방관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희생자들이 안치된 인근 병원들을 차례로 방문하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주영훈 경호처장, 박수현 대변인과 민방위복을 입고 현장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시종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