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말연시 AI확산에 방역당국 '긴장' 올 겨울 들어 오리농장에서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4건 확진되고, 야생조류 AI검출 발생 주기도 점점 빨라지고 있어 연말연시 AI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0월 이후 야생조류에서 58건이 나왔고 이 가운데 6건이 고병원성 AI로 확진 판정돼 올해만 벌써 고병원성 AI확진 판정은 10건이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H5N6형 고병원성 A... 다솔 계열 정읍 농가 H5형 AI 발생, 일시 이동중지 재발령 전북 정읍 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됨에 따라 이동중지 명령이 재발령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전북과 전국 다솔 계열의 가금류, 관련 사람,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22일 14시부터 23일 14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일시 이동중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1만200... '탈 공인인증서' 바람…인증기관 '다변화' 공인인증기관들이 인공지능(AI)과 생체인증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는 금융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공공기관들은 다른 인증수단을 사용하도록 했다. 한국전자인증의 AI 로봇 '타이키'. 사진/한국전자인증 한국전자인증은 지난달부터 오픈마켓을 통해 AI 로봇 '타이키'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타이키는 한국전자인증의 자회사인 AI브레인... 전남 영암 오리농가서 AI 확진…살처분 범위 반경 500m→3km 확대 전국 최대의 오리 주산지인 전남 영암에서 고병원성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되자 평창 동계올림픽을 두 달 앞두고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전남 영암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올겨울 들어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17일 전북 고창 육용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후 2번... AI 선점경쟁 뜨겁다…삼성·LG 속도전 삼성과 LG가 인공지능(AI) 조직을 꾸리며 AI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삼성전자는 22일 2018년 정기 조직개편을 통해 AI센터를 설립했다. 기존 DMC연구소와 소프트웨어센터를 통합해 삼성리서치를 출범시키고 삼성리서치 산하에 AI센터를 신설했다. 이는 지난 4월 소비자가전(CE)부문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선행개발그룹 산하에 AI 랩, 빅데이터 랩, 인터랙션 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