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기업공시 실무안내 개정 발간 금융감독원은 공시제도와 공시서류 작성방법 안내서인 ‘기업공시 실무안내’를 개정 발간한다고 5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장기업 등의 공시업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올바르게 공시서류를 작성해 투자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에서 발간된다”면서 “5일부터 상장회사 등에 배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책자는 기업공시 사항을 ▲정기공시 ▲발행공... 11월 기업 주식·회사채 발행, 전월대비 9% 증가 지난달 기업들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이 기업공개(IPO), 유상증자 발행증가 영향으로 전월대비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1월중 공모를 통한 주식·회사채 발행실적은 총 11조7319억원으로 전월 10조7699억원보다 9620억원(8.9%) 증가했다. 11월까지 누적 금액은 145조460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8% 늘었다. 11월중 주식 발행규모는 1조528... 올해 내부회계관리제도 적용대상 5120개사 금융감독원이 올해 결산을 앞두고 내부회계관리제도와 관련한 법규위반을 방지하기 위해 적용대상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금감원은 올해 내부회계관리제도 적용 대상회사가 5120개사로 예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15년 4216사, 2016년 4834사보다 증가한 수치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회사의 재무제표가 회계처리 기준에 따라 작성·공시됐는지에 대한 합리적 ... 소비자피해 분쟁조정 중엔 금융사 소송제기 안된다 앞으로 금융사들은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절차 중 소송을 제기할 수 없게 된다. 아울러 분쟁조정위원회 결정의 구속력이 강화되고 부의 대상이 확대된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이 같은 내용의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위원회' 개선 권고안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 권익제고를 통한 신뢰 회복을 위해 13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지난 9월 구성해 운영해왔다.... 회계부정신고포상금 올해 3600만원…작년보다 31.7% 증가 회계부정행위 신고에 대한 포상금 지급금액이 포상금제도 도입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으며, 올해도 30%가 넘는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17년 회계부정신고포상금 지급현황 및 향후 감독방안’에 따르면 올해 신고포상금은 3610만원으로 작년 2740만원보다 31.7% 증가했다. 금감원은 회계분식이 수많은 투자자, 채권자, 거래처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