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맥쿼리투자신탁운용,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지원금 전달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은 28일 서울시청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및 서울시청과 함께 학대피해아동 쉼터 건립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피해아동 발생 시 응급조치와 보호 제공뿐 아니라 집중적인 심리치료와 상담을 병행할 수 있는 시설로 현재 전국 54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서울 지역에는 부재한 상황이다.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은 “... 맥쿼리투자신탁운용, 작년 흑자 전환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5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에 따르면 맥쿼리운용은 지난해 영업이익 10억7723만원, 당기순이익 1억9884만원을 기록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 순이익은 3억4029만원으로 지난 사업연도(203억7424만원 순손실)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5억200만원으로 전년보다 19% 줄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 CJ대한통운 택배기사, ‘키다리아저씨’ 된 사연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을 돕는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의 선행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CJ대한통운(000120)은 경북지역 택배기사 황인철(40)씨 외 4명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의 ‘키다리아저씨’로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키다리 아저씨’는 익명의 후원자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이나 소년소녀가장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성장하게끔 지원해주... 악재 겹친 맥쿼리투신, 기관 자금회수까지 펀드 수탁고 반토막에 이어 수익성 악화로 고전 중인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이 잇따른 악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시장의 냉랭한 반응을 엿본 기관투자가들의 조기 자금 회수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공시한 맥쿼리투신운용의 지난 회계연도(2014년 4월~2015년 3월) 매출액은 179억350만원으로 전년(227억9904만원) 대비 21.5% 줄었다. 특히 징계에 따... '채권파킹' 맥쿼리운용·연루 증권사, 제재 '또 미뤄져' '채권 파킹'으로 부당하게 이익을 챙긴 맥쿼리투자신탁운용과 관련 증권사 7곳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제재가 또 다시 미뤄졌다. 지난 6월 이후 두 번이나 연기된 셈이다. 21일 금감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일 제재심의위원회에 올라온 맥쿼리운용과 중개 증권사 7곳에 대한 제재 결정은 다음달로 미뤄졌다. 이 관계자는 "맥쿼리 건에 대한 의견 진술이 일부만 진행되고, 완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