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홍문종 의원 불법 자금 의혹' 경민학원 압수수색(종합) 검찰이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민학원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경민학원의 자금 횡령 등 혐의와 관련해 경민학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의정부시에 있는 경민학원은 홍 의원의 부친인 홍우준 전 민주정의당 의원이 지난 1968년 설립한 학교법인이며, 홍 의원은 2008년 경민대 총장으로 부임한 후 현... 검찰, '홍문종 의원 운영' 경민학원 압수수색 검찰이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민학원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경민학원의 자금 횡령 등 혐의와 관련해 경민학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15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검찰, '국정원 자금 수수' 김백준 전 기획관 구속영장 청구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의 국가정보원 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김 전 기획관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국고손실) 혐의로, 김 전 비서관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업무상횡령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전 ... 정호영 전 특검 "비자금 덮은 것 아니다…고발 유감"(종합) 지난 2008년 BBK 의혹과 관련한 자금흐름과 계좌내역 등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여러 정황을 파악하고도 이를 수사 결과에 포함하지 않은 혐의로 고발된 정호영 전 특별검사가 14일 "특검이 마치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나 이상은, 김재정의 비자금을 발견하고도 이를 덮은 것처럼 호도되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 전 특검은 이날 오후 3시 기자... 김백준 전 기획관, '국정원 자금 수수 혐의' 검찰 출석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자금을 불법으로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13일 검찰에 출석했다. 김 전 기획관은 이날 오후 2시13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 아무런 대답 없이 조사실로 향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국정원으로부터의 불법 자금 수수와 관련해 지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