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손보, 이른 임단협 타결…노사관계 해빙기 맞나 KB손해보험 노사가 최근 2017년도 임금단체협상을 타결했다. 구체적인 합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기본급 1% 인상에 타결축하금 지급 등의 조건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보 노동조합은 최근 임단협 사측 제시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해 과반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사측 제시안에는 기본급 1% 인상에 임금체계 개선, 근무제도 개선, 타결축하금 지... "특약만 잘 활용해도 자동차보험료 절반 절약" A씨는 직장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동차 운행거리가 짧거나 아이를 가진 운전자는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 부부는 평소 자동차를 잘 사용하지 않는 데다 최근에는 아이까지 가진 상황이었다. 이에 A씨는 마일리지 특약과 자녀할인 특약에 가입해 보험료를 3분의 2 수준으로 낮출 수 있었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알아두면 유익한 실용금융정...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운전자에 보험료 할증 추진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 법규 위반 운전자에 대해 자동차보험료를 할증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교통법규 위반경력 요율 산출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업계와 공유했다. 교통법규 위반경력 요율은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교통법규 위반 실적을 평가해 보험료를 할증하거나 할인해주는 제도다. 중대한 법규 위반은 ‘할증... DB손보, '자동차보험 30년 고객' 초청 사은행사 DB손해보험(005830)은 지난 18일부터 서울·부산 등 5개 지역에서 ‘30년 동행 기념, 고객 초청 사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2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DB손해보험 사명 변경을 기념해 한국자동차보험 시절부터 동부화재, DB손해보험에 이르기까지 30년 이상 연속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 330여명이 초청됐다. DB손보는 이 고... [카드뉴스] 음주운전 하면 받게 되는 자동차보험 불이익 7가지 1. 보험회사는 보험계약자의 과거 2년간의 교통법규 위반경력을 평가해 자동차보험료를 산정합니다. 음주운전 1회 적발 시 10%, 2회 이상일 때는 20%까지 보험료가 오르며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면 할증까지 붙습니다.2. 보험료 할증을 피하려고 보험가입자를 다른 사람(가족, 소속업체 등)으로 바꿔 자동차보험을 갱신하다 적발되면 50% 특별할증이 붙습니다.3. 음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