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오준 포스코 회장 "CES서 AI 파고를 다시 확인" CES2018에 참관했던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권 회장은 15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18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CES는 한 마디로 AI 파고가 다시 한 번 확인된 장소라고 생각한다"며 "AI가 전 산업의 한계를 두지 않고 이기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제조업 또는 1차산업들이 융합해서 ... 김포서 AI 의심 신고…경기·인천 이동중지 명령 경기도 김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우엔자(AI) 의사환축(의심가축)이 확인되면서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오후 3시부터 24시간 동안 경기도와 인천시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농식품부는 경기 김포시의 토종닭 농가에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을 확인했다. 이번 이동중지 적용 대상은 국가... (CES 2018)인공지능, CES 점령 화려하게 막을 올린 CES 2018은 온통 인공지능(AI) 세상이다. AI 기반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150여개국 4000여개 기업들이 기술 향연을 펼쳤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자동차 중심 노스홀부터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등 전자 공룡들이 자리한 센트럴홀, 드론·가상현실 등 신기술 업체가 위치한 사우스홀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파가 넘쳤다. 전시장 주변으로는 자율주행 셔... 전남 장흥 오리농가 AI…24시간 이동중지 명령 전남 장흥군의 육용오리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면서 전남 7개 시·군과 전국 제이디팜 계열사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스탠드스틸·Standstill)이 발령됐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남 장흥군의 육용오리 농가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이날 오후 2시부터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일시 이동중지 적용 대상은 국가동물방역... (CES 2018)삼성 '빅스비' vs LG '씽큐'…"AI시대 연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공지능(AI)에 집중한다. 삼성전자는 빅스비를, LG전자는 AI 브랜드 씽큐를 전면에 내세우며 AI 시장 확대의 원년을 선포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CES 2018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전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각 국에서 몰려든 취재진과 업계 관계자 등 1000여명이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