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당 반통합파 '민평당' 창당 선언…안철수 징계 강행 국민의당 통합반대파를 중심으로 구성된 민주평화당 창당추진위원회가 28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어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창당 움직임을 공식화한 당내 통합반대파 의원들에 대해 무더기 징계를 강행했다. 민평당 창당추진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열어 당명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분당 절차에 돌입했다. 민평당 창당발기인에는 현... 여야 지도부, 밀양 화재현장 총출동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해 26일 주요 정당 지도부가 일제히 화재 현장을 찾아 수습·피해 상황 점검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등 지도부는 이날 오후 밀양 화재 현장을 방문한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KTX 편으로 밀양으로 내려가 오후 7시쯤 화재 현장에 도착한다는 계획이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추 대표보다 앞서 오후 3시쯤 피해 현장에 도착할 예정이... 출범 초읽기 들어간 통합신당-민평당, 3대 관전포인트는? 국민의당 분당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광주와 대구를 방문하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이전 통합 완료를 목표로 통합개혁신당(가칭)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는 다음달 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통해 신당을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으로 생길 ‘통합신당’과 통합 반대파의 신당인 '... (현장에서)국민의당 분란, 국민 피로감만 쌓인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통합반대파 의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연기하고 최후통첩을 날렸다. 이번 주말까지 신당 창당 준비를 중단하고, 이후로는 바른정당과의 합당 전당대회에 협조하라는 것이다. 사실상 합당에 응하지 않으면 징계에 나서겠다는 뜻이다. 통합 반대파는 ‘해볼테면 해보라’는 식이다. 오히려 안 대표를 향해 합당 추진 계획을 철회하라고 맞서고 있다. 최근 국민... 국민의당 "미 세이프가드 발동, 8개월간 정부 뭐했나" 국민의당이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발효 서명과 관련해 정부의 늑장대응을 비판했다. 김수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미국 가전업체 월플이 ICT(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한국산 세탁기에 대한 세이프가드를 청원한지 약 8개월만”이라며 “8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우리 정부가 무엇을 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