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안전불감증은 적폐…청와대 화재안전대책TF 구성"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안전불감증'을 적폐로 규정하고, 청와대 내 ‘화재 안전대책 특별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지시했다. 최근 잇달아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가 커진 데 따른 특별 조치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그동안 안전을 뒷전으로 여기거나 비용의 낭비처럼 여겨왔던 안전불감증이나 적당주의야 말로 우리가 청산해야 할 대표적인 ... 평창, 국내 첫 다자외교 무대 부상…21개국 정상급 26명 방한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21개국에서 26명의 ‘정상급 외빈’들이 한국을 찾는다. 문재인정부 출범 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정상급 다자외교 무대다. 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소위 ‘평창구상’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은 29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이번 평창올림픽에는 현재 총92개국에서 2943명 규모의... 문 대통령, 30일 장·차관 워크숍…부처 칸막이 해소 주력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정부 전 부처 장·차관과 만찬을 겸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청년일자리 창출 등 주요 국정목표를 공유해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집권 2년차 성과내기를 위한 분위기 쇄신차원 등으로 풀이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28일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 주재로 장·차관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문 대통령, 밀양 화재현장 방문…유가족 등 위로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경남 밀양 화재현장을 방문해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 전용 고속열차 편으로 밀양에 도착, 11시 밀양시 삼문동 밀양문화체육회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문 대통령은 관계자들과 악수하며 분향소로 이동한 후 참모들과 헌화 및 분향, 묵념을 했다. 이후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영정사진을 하나씩 살펴보... 문 대통령 “밀양화재, 필요하면 어떤 부처도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행정안전부는 사고수습지원본부를 구성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발생한 밀양 화재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에 급파된 김 장관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