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북한 방문단 등 특별손님 맞춤 지원 서울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북한 방문단 등 외빈에게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반 관광객이 타는 버스 막차를 연장하는 등 교통편의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외빈·특별손님 맞춤 지원 ▲교통편의 ▲주요 방문지 청결 관리 ▲특별환대기간 운영 ▲바가지 요금 집중 단속 등‘평창동계올림픽 손님맞이 서울시 5대 지원대책’을 1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자매·우... 통일부 "북 선수단 32명, 우리측 스키 선수단과 함께 1일 방남"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들이 마식령스키장에서 진행 중인 남북 스키 공동훈련차 방북한 우리 선수단 귀환 시 전세기를 타고 함께 내려올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 관계자는 31일 “북한 선수 10명을 포함한 북측 인원 32명이 2월1일 오후 아시아나항공 전세기편으로 원산 갈마비행장을 출발해 양양국제공항으로 내려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1일 방남하는 북한 선수 1... 남북 태권도, 8개월 만에 '발 맞춘다' 평창올림픽을 맞아 남북한 태권도 선수들이 8개월 만에 서울에서 합동공연을 펼친다. 서울시는 오는 2월12·14일 서울시청과 MBC 상암홀에서 남북 합동 태권도 시범공연이 두 차례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북한의 국제태권도연맹(ITF)과 남한 세계태권도연맹(WT)은 2월12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과 14일 MBC 상암홀에서 서울 합동공연을 연다. 서울시청 행사는 주로 강한 격파,... 북한 태권도 선수단, 서울시청서 시범공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대한민국을 찾는 북한 태권도 선수단이 서울시청에서 시범공연을 펼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 기자회견에서 “올림픽의 본래 정신이 평화다. 전쟁을 하다가도 무기를 놓고 함께 즐기고 평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올림픽 정신”이라며 “북한의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서울시청 청사 안에서 열린다”고 말했다. 이어 “서... 남측 스키 훈련팀, 전세기 타고 북 갈마비행장으로 북한 마식령스키장에서 진행할 남북 스키선수 공동훈련 참가자들이 전세기를 이용해 북한으로 이동한다. 전세기 착륙장소로 북한이 현대적인 공항으로 선전 중인 원산 갈마비행장이 사용된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공동 훈련 시) 북측이 공항 이용 등 제반 편의를 제공한다”며 “비행장 이용료와 영공통과료는 따로 지불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