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권 협회 "한은법 개정안 반대" 한국은행에 제한적인 금융기관 조사권을 부여하는 `한은법 개정안`에 대해 은행연합회 등 금융권 7개 협회가 반대입장을 밝혔다. 은행연합회 등 금융권 7개 협회는 25일 성명을 통해 "한은법 개정안은 국내 금융체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므로 국회에서 시간을 갖고 시장(금융권)의 의견을 수렴해 심도있게 심의해달라"고 요구했다. 금융권 7개 협회는 한은의 통화신용... 생보 사장단, 농협보험 특혜 반대 재건의 생명보험사 사장단은 농협법 개정안이 농협보험에 대해 특혜를 부여하고 있다며 정책당국에 재건의하기로 했다. 10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내 22개 생명보험사 사장단은 임시총회를 열어 "농협은 특혜를 통해 보험업에 진출하고자 하고 있어 보험산업 전체의 안정성 훼손이 우려된다"며 "그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농협법 개정안은 한·미, 한·... 박창종 생명보험협회 부회장 재선임 박창종(왼쪽 사진) 생명보험협회 현 부회장이 차기 부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국내 22개 생명보험사 사장단은 10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부회장 선임'건을 논의한 결과 박창종 현 부회장을 재선임하기로 결정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 1952년 경남 의령생으로 경남고등학교 졸,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했다. 그는 1978년에 보험감독원에 입사해 임원실장, 홍보실장... 보험업계, 농협보험 '견제' 보험업계가 농협 보험 확장세에 맞서 농림수산부 장관을 찾아 개선을 촉구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우철 생보협회장과 이상용 손보협회장은 이날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면담하고, 농협보험 사업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이들은 지난달 농림수산식품부가 발의한 농협법 개정안에 대한 보헙업계의 의견을 전했다. 우선 농협공제가 보험회사로 전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