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중앙정부·지자체, 비상한 자세로 협력해야" 이낙연 국무총리가 경남 밀양 화재사건과 관련해 중앙정부의 모든 부처와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낙연 총리는 28일 "중앙정부의 모든 부처와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실히 지켜기 위해 비상한 자세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관계부처는 밀양화재의 희생자 장의절차와 유가족의 지원, 부상자 치료와 심리 회복 지... 박원순 시장 "총리께서 강제 차량 2부제 나서달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앙정부에 강제 차량 2부제 실시를 위해 법령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를 통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법령 개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서울시가 처음 시행한‘대중교통요금 무료정책’을 두고 논란이 벌어지긴 했으나 시민에게 미세먼지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정부 차원... 정부 업무보고 시작…'소득주도 성장'에 방점 새해 정부 업무보고가 시작됐다. 올해는 대통령이나 대통령 권한대행이 아닌 국무총리가 처음으로 정부 업무보고를 받았다. 올 한해 각 부처의 업무는 주로 소득주도 성장정책의 연착륙에 방점이 찍혔다. 더 많은 일자리, 질 좋은 복지를 통해 소득격차를 줄이고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경제체질을 개선한다는 것이 굵직한 정책 방향이다.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농... 이낙연 "평창동계올림픽 안전 확보에 집중" 정부가 다음달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울인다. 민·관·군·경의 협업을 통해 경비·안전 역량을 최대한 집중하고, 테러 양상 변화에 따른 맞춤형 대테러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낙연 국무총리(첫째줄 가운데)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열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1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 이낙연 "허술한 보조금 집행, 엄정하게 관리할 것" 이낙연 국무총리가 보조금 부정수급과의 근절을 선언했다. 이 총리는 보조금이 부정하게 또는 부당하게 지급되지 않도록 사전에 걸러내는 방법, 보조금이 집행되는 과정·결과를 상시적으로 점검하는 체계 등을 마련, 보조금이 엄정하게 집행될 것을 주문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서울-세종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