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타이어 상표권 논란, 법정가나 금호타이어 채권단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의 금호타이어의 상표권 분쟁이 법정다툼으로 번질 전망이다. 상표권에 대한 박 회장의 구두약속을 두고 양측의 해석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19일 채권단은 금호산업이 금호타이어와 산업은행이 금호산업에서 보낸 상표권 사용 협조 요청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금호타이어와 산은은 지난 9월25일 이동걸 산... 금호타이어 채권단, 자구안 부결…박삼구 회장 퇴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이 채권단 측에 제시한 금호타이어 자구안이 부결되며 결국 경영에서 물러나게 됐다. 자구안의 핵심인 중국공장 매각 및 유상증자에 등 핵심안이 채권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산업은행은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26일 오후 주주협의회를 열고 금호타이어의 자구안을 부결했다고 밝혔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은 ... 이동걸 산은 회장 "금호타이어 회생 긍정적" 이동걸 신임 산업은행 회장이 금호타이어의 회생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동걸 신임 KDB산업은행 회장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가진 취임 기자 간담회에서 "이제까지 검토한 바에 의하면 주주, 근로자, 채권단, 크게 보면 지역사회 등 이해당사자들이 기업 살리기에 모두 협조해서 고통을 분담 한다면 충분히 회생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 한전기술·가스기술공사 등 5곳 공기업 지정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의 공기업 지정 여부가 내년으로 미뤄졌다. 한국전력기술,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5개 기업은 공기업으로 지정됐다. 25일 기획재정부는 유일호 부총리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2017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최근 쟁점으로 부각됐던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의 공기업 지정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