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성추행 조사단, 안태근 전 검찰국장 내일 소환 후배 여성 검사를 추행하고, 부당하게 인사 조처한 혐의를 받는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검찰에 소환된다.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안 전 국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앞서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는 지난달 29일 검찰 내부 게시판에 "서울북부지검 검사로 재직했... 검찰 성추행 사건 조사단, 법무부 검찰국 압수수색(종합) 내부 성범죄를 조사 중인 검찰이 법무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 검찰국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검찰 간부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의 인사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 검사는 지난달 2... 검찰 성추행 조사단, 법무부 검찰국 압수수색 내부 성범죄를 조사 중인 검찰이 법무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 검찰국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검찰 간부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의 인사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 검사는 지난달 2... 법무부, '성희롱·성범죄 대응' 외부 전문가 참여 위원회 구성 검찰 간부의 강제추행이 폭로되면서 성범죄에 대한 진상 규명이 이뤄지는 가운데 법무부도 정식으로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법무부는 성희롱·성범죄 실태 점검과 재발 방지를 위해 '법무부 성희롱·성범죄 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3일 밝혔다. 법무부는 최근 논란이 된 검찰 내 성범죄 사건을 계기로 성범죄 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위원회... '강제추행 폭로' 서지현 검사, 검찰 출석해 진술(종합) 검찰 간부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4일 검찰에 출석했다.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서 검사를 이날 오전 10시부터 조사 중이다. 조사단은 이날 서 검사를 상대로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진술을 들을 계획이다. 앞서 서 검사는 지난달 29일 검찰 내부 게시판에 "서울북부지검 검사로 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