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이명박 정부 '국정원 자금 수수' 추가 포착 검찰이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국가정보원 자금을 받아낸 사실을 추가로 파악했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지난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시 청와대 총무비서관이었던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을 거쳐 박재완 전 정무수석에게 2억원을 전달한 정황을 포착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 6일 박 전 수석,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의 사무실 등... '국정원 자금 유용' 김성호 전 원장, 검찰 출석…"관여한 적 없다"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자금을 불법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 김성호 전 원장이 8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 김 전 원장은 이날 오전 9시57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게 2억원을 제공한 것이 맞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 "특수활동비 문제에 관여한 적 없다", "검찰에서 상세히 말하겠다"고 대답했다. 김 전 원장은 지난 20... 검찰, '국정원 뇌물' 김백준 전 기획관 기소…"이명박 전 대통령 주범"(종합)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김 전 기획관의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해 방조범으로 기소했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을 주범으로 판단해 공소장에 적시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김 전 기획관을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국고손실)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전 기획관... 검찰, '국정원 자금 수수' 이상득 전 의원 압수수색(종합)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의 국가정보원 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상득 전 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국정원으로부터의 불법 자금 수수와 관련해 이 전 의원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은 청와대 관계자를 상대로 국정원 특수활동비 유용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전 의원에게도 자금이 전달된 정... 검찰, '국정원 자금 전달 의혹' 류충열 전 총리실 관리관 조사(종합)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의 국가정보원 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1일 류충열 전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을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국정원 불법 자금 수수 사건과 관련해 이날 류 전 관리관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다. 류 전 관리관은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