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드 시런 '욱일기 홍보'에 서경덕 항의 서한 서경덕 교수가 최근 '욱일기'를 자신의 팟캐스트 홍보에 이용한 가수 에드 시런에게 항의 서한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서경덕 교수는 에드 시런의 다양한 SNS 계정에 항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전달한 서한에는 욱일기가 '갈고리 십자가'라는 뜻으로 독일 나치즘의 상징 하켄크로이츠와 의미가 같다는 내용과 '욱일기의 진실'이란 주제의 유튜브 영어 영상이 포함됐다. 서... 英 밴드 마마스건 “새 앨범에 우리의 ‘황금기’ 표현했죠” 영국 출신의 5인조 밴드 마마스건. 그들의 음악 장르는 하나로 규정되지 않는다. 애시드 재즈부터모던 록, 팝, 블루스, 가스펠에 이르기까지 이렇다 할 ‘경계’가 없다. 음악적 영감도 비틀즈나 프린스 등 고전 밴드부터 스나키 퍼피즈, 프랭크 오션 등 동시대 뮤지션들까지 다양한 이들로부터 얻는다. 2008년 결성해 현재까지 낸 총 4개의 정규앨범에는 그런 그들의 ‘음악 인생’... 英 밴드 마마스건, 정규 발매 기념 2월 내한 영국 밴드 ‘마마스건(Mamas Gun)’이 내한 공연을 갖는다. 내년 발매될 새 앨범을 기념한 공연으로 신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16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공연 타이틀은 ‘마마스건 라이브 인 서울(MAMAS GUN Live in SEOUL)’이다. 내년 2월 3~4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기획사 측은 “이번 공연은 월드 투어의 일환으... 英 밴드 나씽벗띠브스, 성희롱 논란 공식 부인 영국 밴드 나씽벗띠브스가 최근 트위터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성희롱 혐의을 공식 부인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지난 13일 트위터 상에는 밴드 멤버들로부터 성희롱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핸드폰 메모장에 작성된 익명의 글은 “17살 때 드러머 제임스 프라이스가 내게 나체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구했었고 이에 캡처 화면으로 증거까지 확보... 英 신스팝듀오 허츠, 1월 첫 단독 내한공연 영국의 신스팝 듀오 허츠(Hurts)가 첫 단독 내한공연을 연다. 최근 낸 정규 4집 앨범 ‘Desire’의 수록곡을 포함한 대표곡들을 들려줄 전망이다. 13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공연은 오는 1월27일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다. 티켓 오픈은 오는 30일 정오부터 예스24티켓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허츠는 테오 허치크래프트(보컬)와 아담 앤더슨(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