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상' 고삐풀린 가공식품…편의점도 줄줄이 동참 최저임금 인상을 전후해 프랜차이즈 업계를 중심으로 단행된 가격 인상이 가공식품과 편의점 등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식음료 등 생필품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들이 부담을 호소하고 있지만, 식음료 기업의 경우 가격인상에 따른 수익 개선 효과가 높아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3월들어 가공식품업계 1위인 CJ제일제당(097950)이 메가브랜드를 중심으로 ... BGF리테일, '카셰어링 서비스' 활성화 나선다 편의점 CU가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BGF리테일(282330)은 전날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와 '카셰어링 서비스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서유승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 김좌일 그린카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린카 본사에서 진행됐다. BGF리테일은 업무협약 내용을 기반으로 전... 편의점업계, 밸런타인데이 마케팅 돌입 편의점 업계가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마케팅에 일제히 돌입했다. 대부분 캐릭터와 아이돌과의 협업 제품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CU(씨유)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영화 제작사 드림웍스픽처스와 손잡고 공식 라이선스 상품들을 선보였다. 드림웍스 작품 중에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슈렉, 쿵푸팬더, 트롤 등의 원작 캐릭터를 이등신으로 변형한 SD캐릭터 '드림... CU, 제주지역 전기차 급속충전 서비스 개시 BGF리테일(282330)은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 ㈜클린일렉스와 손 잡고 22일부터 제주지역 CU(씨유)에 전기차 급속 충전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국내 전기차 수량의 38.2%를 차지할 만큼 보급률이 높은 지역으로, 올해 제주도청이 '탄소 없는 섬 제주'를 목표로 전기차 1만5000대 도입을 선언한만큼 그 비중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CU가 지난 12월 ... BGF리테일, 업황 우려 지속…목표가 '하향'-한화투자 한화투자증권은 8일 BGF리테일(027410)에 대해 내년도 업황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2만1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공격적으로 점포수를 확대했지만, 내년부터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지원금 증가와 함께 신규점포 출점 효과가 제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3분기 실적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