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오준 포스코 회장 "바이오, 소재 산업 책임지겠다" "바이오산업을 비롯해 한국의 소재 산업에 관해서는 포스코가 책임을 지겠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지난달 31일 포스코 창립 50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히며 "철강만으로는 100년 기업으로 갈 수 없는 만큼 철강 외 사업에서도 돈을 버는 포스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포스코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신성장 사업 발굴과 육성에 매진하고 ... 포스코 50주년, 2068년 매출 500조 목표 포스코가 창립 100주년인 2068년 500조원대 매출액을 목표로 세웠다. 포스코는 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포항시 포스텍 체육관에서 ‘미래비전 선포식’을 열고 글로벌 100년 기업으로서의 미션과 비전을 발표했다. 권오준 회장은 이날 미국의 테드(TED) 강연 방식으로 선포식에 나서 100년 기업 포스코의 새로운 미션을 제시했다. 권 회장이 제시한 미션은 '한계를 뛰어넘어 ... (포스코 창립50돌 특집)②미래 50년 이끌 쌍두마차 '신성장·해외사업' 포스코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성장 사업 강화에 나선다. 이와 더불어 해외 사업들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미래 50년을 이끌 포스코의 쌍두마차가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철강 본연의 사업 강화와 더불어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안정적인 성장 체제를 마련해야 한다"며 "리튬은 낮은 원... 서울숲, 완전한 생태문화공원 된다 40여 년간 소음·분진·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던 서울 성동구에 도시재생거점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를 포함해 미완의 서울숲 61만㎡를 완성하는 '서울숲 일대 기본구상'을 29일 발표했다. 서울숲은 지난 2004년 조성계획 당시엔 면적이 61만㎡로 계획됐으나 2만7828㎡ 규모의 레미콘공장 부지, 승마장 등이 끝내 포함되지 못해 3분의2 규... 권오준 8년 공들인 '리튬', 50세 포스코 활력될까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8년간 공들인 리튬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서고 있다. 리튬은 포스코가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소재다. 최근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관련 산업이 성장하면서 필수 소재인 리튬이온배터리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21일 산업연구원의 '국내 이차전지산업 현황과 발전과제'에 따르면, 일본 야노경제연구소는 오는 2025년 전세계 자동차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