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밴드 자그마치, 첫 미니앨범 ‘서울에 산다’ 발매 잔잔한 멜로디로 주변 세상 이야기를 그리는 밴드 자그마치가 첫 미니앨범 '서울에 산다'를 발매했다. 자그마치는 보컬 김태결, 기타리스트 정소리, 베이시스트 조성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다. 2016년 데뷔앨범 '1st Single Album : 코뿔소'부터 자신들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주변의 작고 큰 이야기들을 꾸준히 노래해왔다. 이번 앨범에서도 이들은 자신들 만의 추억과 철학을 6... 밴드·카스 등 국내 SNS 개인정보 보호 실태는 네이버 밴드, 카카오스토리 등 국내 SNS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빚은 페이스북처럼 이용자의 동의하에 제 3자에게 제한적인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정보 수집은 합법이지만 SNS를 비롯해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에서 개인정보 수집이 이뤄지면서 정보 유출이 더욱 쉬워진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25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밴드, 카카오스토... (권익도의 밴드유랑)랜드오브피스,'날 것' 느낌으로 '여유'를 연주하다 인디씬의 ‘찬란한 광휘’를 위해 한결같이 앨범을 만들고, 공연을 하고,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럼에도 TV를 가득 메우는 대중 음악의 포화에 그들의 음악은 묻혀지고, 사라진다. ‘죽어버린 밴드의 시대’라는 한 록 밴드 보컬의 넋두리처럼, 오늘날 한국 음악계는 실험성과 다양성이 소멸해 버린 지 오래다. ‘권익도의 밴드유랑’ 코너에서는 이런 슬픈 상황에서도 ... 밴드돌 마르멜로, 첫 EP 앨범 'Wake Me Up' 발매 홍대 인디씬에서부터 내공을 쌓아온 밴드돌 마르멜로가 EP앨범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을 9일 발매했다. 소속사 롤링컬쳐원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포함한 총 5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Wake Me Up'은 반복되고 무의미한 나날에 지친 나를 깨워달라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건반 주자 다은의 인상적인 피아노 라인과 다른 멤버들의 경쾌... 지미 헨드릭스, '미공개 3부작' 피날레 앨범 발매 지미 헨드릭스 (Jimi Hendrix)의 미공개 주요 음원을 모은 새 앨범 '보스 사이즈 오브 더 스카이(Both sides of the sky)'가 공개됐다. 9일 음반유통사 소니뮤직은 새 앨범이 2010년 '밸리스 오브 넵튠(Valleys of Neptune)', 2013년 '피플, 헬 앤 앤젤스(People, Hell and Angels)'에 이은 '미공개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라 밝혔다. 수록곡들은 헨드릭스가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