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애인·저소득층 ‘관광향유권’ 발동, 여행 떠난다 평소 여행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과 저소득층 1200명이 수도권과 지방 명소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서울시는 여행하기 좋은 5~10월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I SEOUL YOU 릴레이트립 시즌2’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장애인 등 관광취약계층 35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지방을 방문하는 여행활동 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올해는 참가자 규모를 1200... 애경산업, 디딤씨앗통장에 6억 후원 애경산업은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 등을 위한 ‘디딤씨앗통장’을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사회진출 시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저소득층 아동 보호자나 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자체에서 1대1 정부매칭지원금으로 매월 최대 4만원까... 박원순 시장 "형제·자매, 한 어린이집 다니는 방안 검토" 양육 부담에 지친 부모들과 집값을 걱정하는 예비 신혼부부 등 '82년생 김지영'들이 서울시에 고민을 털어놓았다. 서울시는 시민청에서 신혼부부, 미·비혼 남녀, 학부모 등 60명과 함께 '김지영에게 다시 듣는다 타운홀 미팅'을 26일 오전 진행했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발표한 주거·양육 지원 정책인 '청년의 사랑에 투자하는 서울' 계획을 이날 다시 설명했다. 청중들은 자신의 ... 서울시, 청년의 사랑에 투자…신혼부부 주택 8만5천호 공급 서울시가 4년 뒤까지 신혼부부용 주택 8만5000호를 공급하고 공공책임보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청년의 사랑에 투자하는 서울' 5개년 정책을 20일 발표했다. 주거와 자녀 양육 2대 분야 3대 핵심 과제에 연간 4406억원, 5년 동안 2조4465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이다. 서울시는 오는 2022년까지 신혼부부용 주택을 연 1만7000호씩 공급한다. 2016년 한... 저소득가구에 설 위문품비·교복비 64억 지원 서울시는 설 명절과 다가오는 입학철을 맞아 기초수급 가정의 명절 경제 부담과 학부모 부담을 덜기 위해 명절 위문품비와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설 명절 위문품비로 46억5000만원을 지원하며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비 총 17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도 서울시는 15만1416가구와 중·고교 신입생 1만184명에게 각각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