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이소 "소상공인과 상생 모색하고 고용확대 할 것" 다이소가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빚었던 소상공인과 상생에 나선다. 또 올해 직원 3000명도 신규 채용할 방침이다. 다이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자발적인 실천방안을 7일 발표했다. 지난해 문구관련 단체들은 다이소로 인해 동네 문구점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다이소는 동반성장위원회, 전국학용문구협동조합 등과 구체적인 ... 휴대폰 판매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논의 착수 휴대폰 판매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오는 14일 서울 구로구 사무실에서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 이동통신사의 판매 자회사, 제조사의 판매 자회사 등과 함께 휴대폰 판매업 중기적합업종 지정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첫 회의를 개최한다. KMDA는 지난 3월 동반위에 통신기기 소매업의 중기 적합업종 신청서... 삼성전자·현대차 동반성장지수 최우수…홈플러스·진로 최하위 삼성전자, 현대차, SK텔레콤 등 6개 기업이 3년 이상 동반성장지수 최고등급을 받아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됐다. 반면 금호석유화학, 하이트진로, 홈플러스 등 21개 기업은 최하위 등급을 받아 고개를 숙였다. 동반성장위원회는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제41차 전체회의를 열고 133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5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동반위-KB국민은행,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 체결 동반성장위원회와 KB국민은행은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중소기업 금융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저성장·고실업 등 뉴노멀 경제상황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동반성장펀드 조성 및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한 금융지원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채용행사... 중기중앙회-동반성장위 “경쟁력 없는 대기업 구조조정 필요” 중소기업중앙회와 동반성장위원회는 25일 해운사 및 조선사 구조조정 과정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경쟁력 없는 대기업은 구조조정이 필요하고,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