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조사 순간 김백준 "속죄·반성"·김진모 "법리 다퉈" 이명박 전 대통령 핵심 참모였던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이 전 대통령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뇌물수수 방조 혐의를 인정했다. 반면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은 국정원 특활비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 방조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전 기획관 측은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영훈) 심리로 열린 1회 공판기일에서 "대체로 ... 검찰, 이명박 정부 '국정원 자금 수수' 추가 포착 검찰이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국가정보원 자금을 받아낸 사실을 추가로 파악했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지난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시 청와대 총무비서관이었던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을 거쳐 박재완 전 정무수석에게 2억원을 전달한 정황을 포착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 6일 박 전 수석,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의 사무실 등... '국정원 자금 유용' 김성호 전 원장, 검찰 출석…"관여한 적 없다"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자금을 불법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 김성호 전 원장이 8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 김 전 원장은 이날 오전 9시57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게 2억원을 제공한 것이 맞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 "특수활동비 문제에 관여한 적 없다", "검찰에서 상세히 말하겠다"고 대답했다. 김 전 원장은 지난 20... 검찰, '국정원 뇌물' 김백준 전 기획관 기소…"이명박 전 대통령 주범"(종합)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김 전 기획관의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해 방조범으로 기소했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을 주범으로 판단해 공소장에 적시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김 전 기획관을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국고손실)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전 기획관... 검찰, '국정원 자금 수수' 이상득 전 의원 압수수색(종합)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의 국가정보원 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상득 전 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국정원으로부터의 불법 자금 수수와 관련해 이 전 의원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은 청와대 관계자를 상대로 국정원 특수활동비 유용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전 의원에게도 자금이 전달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