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모레퍼시픽 '헤라', 싱가포르 진출…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아모레퍼시픽은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지난 10일 싱가포르 타카시마야(Takashimaya) 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2016년 중국 진출에 이어 올해 아세안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행보다. 헤라는 싱가포르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한국의 럭셔리 뷰티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류의 영... 삼성물산, 싱가포르 최초 복층형 지하고속도로 공사 수주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지난 24일 싱가포르 최초의 복층형 지하고속도로 공사를 6848억원(8억935만 싱가포르달러)에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기존 도로 아래로 지하고속도로를 시공하는 프로젝트다. 왕복 최대 8차선 구간 아래 1.25km의 지하차도와 3.34km의 진출입 램프 4개소, 환기빌딩을 건설하는 공사다. 삼성물산... 신라면세점, 싱가포르서 '한류 콘서트' 연다 신라면세점이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제4터미널 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대규모 한류콘서트 '신라뷰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24일 싱가포르 '선텍(suntec) 컨벤션 홀'에서 약 4500백명의 고객을 초대해 신라면세점 모델 '샤이니', '레드벨벳'과 함께하는 대규모 한류 콘서트를 진행한다. 콘서트 입장권은 신라면세점 창이공항점 구매 고객 대상 프로... 법무부, 아시아 최초 중국·싱가포르법 자문사 자격승인 중국 변호사와 싱가포르 변호사가 국내에 진출했다. 법무부는 중국·싱가포르 변호사에 대해 각각 중국·싱가포르법 자문사로 자격승인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 국가 변호사가 국내에 외국법 자문사로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국 변호사가 우리나라에서 외국법을 자문하기 위해서는 법무부에서 외국법 자문사로 자격승인을 받아야 하고,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 현대건설, 싱가포르서 2700억 매립공사 2건 수주 현대건설(000720)이 싱가포르에서 2700억원 규모의 해상 매립공사 2건을 연이어 수주하며 해상공사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재확인했다. 21일 현대건설은 1억6200만달러(약 1840억원) 규모의 '투아스 지역 서부 매립공사'와 7400만달러(약 840억원) 상당의 '창이 지역 동부 매립공사' 등 2건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투아스 지역 서부 매립공사는 싱가포르 주롱타운공사(JTC)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