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운규, 아세안과 경협 강화 합의…정부, 신남방정책 속도 정부가 신남방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들로 손꼽히는 태국과 싱가포르를 잇따라 방문, 경제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문재인 정부는 작년 11월 미국의 거센 통상압박과 중국의 무역제재를 겪으면서 이들 국가들과의 협력을 줄이고 아세안을 비롯한 남방 국가들과 경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신남방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백 ... 2020년까지 5000만명 의료 빅데이터 구축 2020년까지 39개 병원 5000만명 분의 의료데이터가 가상의 빅데이터로 구축돼 이를 이용한 맞춤신약·의료기기 개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등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은 병원이 보유한 데이터(EMR)를 표준화 및 네트워크 구축하... 정부, 미 세탁기 세이프가드 조치 WTO 제소 정부가 미국 행정부의 가정용 세탁기, 태양광 셀·모듈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세이프가드) 조치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는 미국의 세이프가드 조치가 WTO 협정에 위배된다고 판단, 이를 WTO 분쟁해결절차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업계와 관계부처 의견수렴을 거쳐 미 세이프가드 조치에 대한 WTO 제소 방침을 결정했다"며 "W... 에너지 효율향상 법제화…한전부터 시범 사업 에너지공급자들에 대한 효율 향상 투자가 법제화 된다. 이에 앞서 한국전력공사가 시범사업을 먼저 시작한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공사 등 에너지공급자의 효율 향상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에너지공급자 효율향상 의무화제도(EERS)를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에너지공급자 효율향상 의무화제도는 에너지공급자에게 에너지 판매량(GWh)과 비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