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지주 분할합병…황각규, 그룹 수익성 주력 롯데지주가 1일 6개 계열사와 분할합병하며 순환출자를 모두 해소하고 자회사간 공동출자를 대폭 줄였다.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중국 사업 구조조정 등 그룹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도 속도를 내고, 비상장 자회사들의 기업공개(IPO)로 기업가치를 높이는 등 후속 작업에 착수할 전망이다. 이날은 롯데지주의 분할합병기일이다. 6개 계열사를 합병한 롯데지주 신주는 오는 6... 롯데제과, 생크림 파이 '몽쉘 치즈케이크' 출시 롯데제과(280360)는 '몽쉘 치즈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몽쉘 치즈케이크'는 부드러운 생크림에 덴마크산 치즈를 사용, 특유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제품 출시로 몽쉘은 '몽쉘 크림케이크', '몽쉘 카카오케이크'와 함께 3종으로 운영된다. '몽쉘'은 1991년 '몽쉘통통'으로 첫 선을 보인 뒤 국내 대표 프리미엄 파이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생크림과 촉촉한 케... 롯데제과 '가나초콜릿' 누적 매출 1조 돌파 롯데제과(280360)는 '가나초콜릿'의 누적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가나초콜릿'은 1975년 3월 첫 시판 때부터 현재까지 약 43년간 판매된 매출이 1조 5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실적을 개수로 환산하면 약 57억갑에 달한다. 제품 출시이래 매초마다 4개 이상 팔린 셈이다. 이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 둘레를 약 21바퀴 돌 수 있다. '가나초콜릿'은 43년간 초콜릿의 ... 식품업계, 40~50대 CEO 전면 부상 식품업계 최고경영자들이 더 젊어지고 있다. 보수적 색채가 짙었던 식품업계에 40~50대 CEO들이 전면에 부상하고 있다. 반면 60대를 넘긴 수장들은 경영일선에서 대거 물러나는 양상이다. 업계 안팎에선 1인가구 증가 등 급격히 변화하는 트렌드에 승부를 걸고 있는 식품업계가 '젊은 리더십'을 앞세우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제과업계 1위 롯데제과(2... 롯데제과, 인도 아이스크림 업체 '하브모어' 인수 마무리 롯데제과(280360)는 지난 8일(현지시간) 인도 현지에서 인도 아이스크림 업체 '하브모어'(HAVMOR) 인수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인수작업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수식은 하브모어 본사가 위치한 인도 아메다바드(Ahmedabad)의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김용수 대표를 비롯한 롯데제과 관계자들과 인도 구자라트(Gujarat)주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 등 총 6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