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창동에 45층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들어선다 서울 동북부를 '베드타운'에서 신경제중심지로 탈바꿈시킬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의 밑그림이 나왔다. 서울시는 '창동·상계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의 국제지명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의 '전환의 플랫폼'이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단지는 연면적 15만6263㎡에 이르는 서울 도봉구 창동역 앞 창동환승주차장부지에 들어서며, 크게 지하8층~지상17층 건물과... '창업 7년' 에스티유니타스 매출 5천억 교육기업그룹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가 창업 7년여 만에 중견기업으로 거듭났다. 업계에서는 대표적인 레드오션으로 인식되는 국내 교육시장에서 신생 업체가 이런 고속성장을 이룬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에스티유니타스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아우르는 '지식 플랫폼' 사업을 통해 교육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포부다. 8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지... 창동 일대 동북권 문화산업단지로 서울 창동 일대에 동북권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도봉구 창동 1-9번지 일대(2만7423㎡)의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지난 3월 확정·고시된 창동·상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성장형 창업기업 지원과 문화산업 관련 기업 유치·지원을 통해 창동 일... 코나아이, 'B2B 동영상 플랫폼' 신사업 가속도 코나아이(052400)가 동영상 플랫폼 사업에 뛰어든다. 기존 칩 기반의 카드제조 사업과 코나머니를 통한 결제 사업에 더해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플랫폼 서비스를 적극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12일 코나아이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 열고 모바일 동영상 지식공유 플랫폼 '비버'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플랫폼 비버는 기업용 버전으로 기업의 효과... (책읽어주는기자)플랫폼 비즈니스, 여전히 ‘블루오션’ 플랫폼이 전 세계인들의 삶 곳곳에 침투하며 비즈니스 판 자체를 뒤바꾸고 있다. 오늘날 사람들은 낯선 사람들의 자동차에 올라 타고(우버), 남는 방으로 낯선 이들을 맞아 들이며(에어비앤비), 반려견을 낯선 이들의 집에 맡기고(로버), 낯선 이들의 식탁에서 식사를 한다(피스틀리).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위험하고 이상하게 여겨졌을 이런 행동들이 어떻게 우리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