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5월 1만6101대 판매…수출, 전월보다 46% 감소 르노삼성은 5월 1만6101대를 판매해 전월 대비 30.3%, 전년 동월 대비 21.5% 감소했다고 1일 전했다. 르노삼성의 5월 내수 실적은 7342대로 전월보다 6.4% 증가했지만 수출 실적은 8759대로 45.9% 감소했다. 다만 올해 5월까지 누적 수출 물량은 7만297대로 전년 같은 기간(6만5198대)보다 7.8% 증가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5월 수출감소는 지난달 31일 예정된 해외판매 차량 ... 한국지엠·르노삼성, 신차출시로 부진탈출 모색 올해 판매부진에 빠진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이 신차출시를 통해 반등의 계기를 모색한다. 특히 한국지엠은 그동안 철수설에 따른 고객 불신을 떨쳐내 실적개선을 이룬다는 목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와 르노삼성은 올해 들어 저조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지엠의 올해 1~4월 내수시장 누적 판매량은 2만529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9399대보다 48.8%나 감소... 르노삼성, 출범 후 누적생산 300만대 돌파 르노삼성은 10일 부산공장의 누적 생산대수가 2000년 9월 회사 출범 이후 총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올해 4월까지 내수물량 생산대수는 169만5223대, 수출물량 생산대수는 130만4777대로 집계됐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300만대 누적생산 돌파는 2016년 출시한 SM6(수출명 탈리스만), QM6(수출명 뉴 꼴레오스) 등 프리미엄 모델을 비롯해 SM5, SM3의 지속적인 인... (시승기)보르도 레드 감성의 '2019년형 SM6' SM6는 2016년 출시 이후 차별화된 디자인과 감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르노삼성의 효자 모델이다. 출시 첫 해 5만7478대를 판매해 돌풍을 일으켰고, 올 2월에는 내수시장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르노삼성은 3월 초 '2019년형 SM6'를 출시하면서 신규 컬러인 '보르도 레드' 색상을 추가했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사항도 더했다. 이를 통해 중형 세단 시장을 ... 르노삼성, 제주서 SM3 Z.E. 전기차 택시 판매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 제주도에서 준중형 전기 세단인 SM3 Z.E.의 택시용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제주도의 올해 전기택시 보급 사업에 참여해 총 100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르노삼성 SM3 Z.E. 택시. 사지/르노삼성 르노삼성은 2014년 제주도에 처음 전기차 택시를 보급한 데 이어 2016년 제주도 전기택시 100대 중 98대를 SM3 Z.E.로 공급한 바 있다. 현재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