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보사, 1분기 영업실적 26조1154억…전년보다 8.7%↓ 올해 1분기 생명보험사의 수입보험료가 지난해보다 8.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021년 IFRS17 도입에 앞서 생보업계 전반에서 저축성보험 판매가 축소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18년 1분기 생명보험회사 보험영업 실적’에 따르면 생보사의 수입보험료는 26조115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7%(2조4860억원) 감소했다. 신계약의 경우 ... "텔레마케팅 보험, 보면서 설명 들으세요" 앞으로 텔레마케팅을 통해 변액보험이나 갱신형 실손의료보험을 계약할 경우 상품과 관련된 요약자료를 미리 받게 된다. 금융당국이 소비자권익보호와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해 ‘보면서 듣는 방식’의 텔레마케팅 판매를 권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TM채널 판매관행 개선 가이드라인’을 보험협회 및 보험회사와 함께 마련했다고 밝혔... 금감원, 보험대리점 대상 전국 순회교육 실시 금융감독원은 10일 생명보험·손해보험 협회 및 보험대리점(GA)협회와 공동으로 ‘보험대리점 대상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교육은 최근 보험대리점의 대형화 등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유형의 부당모집행위가 지속·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소속 설계사가 보험사기에 연루되는 사례가 빈번한 데 따른 것이다. 교육 대상자는 보험대리점(개인... 7월부터 저축은행 스탁론 수수료 폐지 앞으로 스탁론(주식매입자금대출)을 취급할 때 발생하는 RMS수수료를 금융회사가 직접 부담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5일 저축은행중앙회 등과 협의해 오는 7월부터 저축은행, 여전사 및 손보사의 RMS수수료 선취관행을 개선(수수료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탁론(주식매입자금대출)은 대출 금융회사(저축은행·여전사·보험사)가 증권사에 개설된 차주 명의 증권계좌를 ... 당국, 보험사 자율요율 확대…기업보험료 저렴해진다 #. A기업은 공장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보험을 찾아 여러 보험사에 문의했다. 그 결과 보험사마다 보험료 차이도 없고 기대했던 위험관리 컨설팅도 기대보다 떨어졌지는 걸 알게됐지만, 공장운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가입해야 했다. 앞으로는 보험사들이 기업을 상대하는 기업성 보험에 대해 재보험사 또는 보험개발원에서 제공받은 요율을 변경할 수 있게 된다.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