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노조 분열 공작' 이채필 전 노동부 장관 소환(종합) 이명박 정부의 노동조합 분열 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5일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성훈)는 이 전 장관이 이날 오후 2시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전 장관은 지난 2011년 당시 정책보좌관이었던 이동걸 전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과 공모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분열시킬 목적으로 제3노총인 국민노총을 설... 검찰, '노조 분열 공작' 이채필 전 노동부 장관 오늘 소환 이명박 정부의 노동조합 분열 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5일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성훈)는 이 전 장관이 이날 오후 2시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검찰, MB국정원 노조분열 공작…고용노동부 압수수색(상보)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이 노동조합 분열 공작을 벌인 의혹에 대해 검찰이 고용노동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성훈)는 노조 분열 공작과 관련해 노동부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검찰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재임 중이던 지난 2011년 국정원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분열시키기 위해 제3노총인 국민노총을 설립하는 과정에 노... 부처 신뢰도 과기부 1위…검찰·국정원·경찰 '최하위' '6월 대한민국 재벌 신뢰지수' 정부부처 부문 평가 결과, 국민적 신뢰도는 전반적으로 낮았다. 문재인정부 출범 후 간판을 바꿔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고점을 얻었으나 점수는 5.07(환산점수 기준)에 그쳤다. 전체 33개 조사대상 부처 중 '신뢰한다'고 평가받는 곳은 7개 뿐이었다. 나머지 26개 부처는 마이너스권에 머물렀다. 검찰청과 경찰청, 법무부, 법제처 등이 모두 하위권에 랭... '국정원 수사 방해' 남재준 등 모두 유죄 박근혜 정부 시절인 지난 2013년 국가정보원 선거 개입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재판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남재준 전 국정원장을 비롯한 전 국정원 간부·파견 검사들이 1심에서 모두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황병헌)는 23일 위계공무집행방해·국가정보원법 위반·위증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남 전 원장 등 8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남 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