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무일 "검·경 수사권 발표 잘 봤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이 퇴근길에 이날 있었던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문 발표와 관련해 "오늘 합의한 발표 내용을 잘 봤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정부안을 받아 들이겠다는 입장으로 읽히는듯 하지만 그동안 수사권 조정을 반대해 온 문 총장의 속내는 여전히 알 수 없다. 문 총장은 21일 저녁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퇴근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범죄로부터 우리 공동체를 방어하... 송윤상 검사, '이달의 형사부 검사' 선정 '이달의 형사부 검사'에 인천지검 부천지청 금융·경제범죄전담부 소속 송윤상(변호사시험 2기·사진) 검사가 선정됐다. 대검찰청 형사부(부장 이성윤)는 송 검사를 10월 '이달의 형사부 검사'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3일 밝혔다. 송 검사는 적극적인 수사로 무혐의로 송치된 사건의 혐의를 밝혀 피해자의 억울함을 해결하고, 7년간 방치된 사건의 실체를 규명하는 등 본연의 업무에 충... 문무일 검찰총장 "형사부 강화하고 특수부 축소할 것" 문무일 검찰총장이 형사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일선 지검에서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반대로 특수부는 점차 축소해 나갈 방침이다. 문 총장은 8일 오전 대검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검찰의 기초체력인 형사부 근무경력을 중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당사자 간의 분쟁에 관해 수사를 통해 법을 선언해주는 것이 검사의 역할로, 그것이 가장 많이 하는 부서... 검찰, 부정식품사범 특별단속…원칙적 구속수사 검찰이 전문·상습적으로 부정식품을 제조·판매하는 부정식품 사범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대검찰청 형사부(부장 안상돈 검사장)는 24일 전국 식품전담 부장검사 회의를 열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정식품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단속대상은 ▲불량 식품원료 등 제조·판매·사용 사범 ▲어린이 먹거리 안전 위... 검찰, "집단 안전사고 원칙적 구속수사" 검찰이 열차 충돌이나 공사현장 붕괴 등 집단 안전사고 사범을 원칙적으로 구속수사하고 공소유지를 강화하는 등 '집단 안전사고 근절'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대검찰청 형사부(부장 박민표 검사장)는 최근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대형구조물 사고 등이 잇따라 발행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집단 안전사고 관련 사범 엄단지시'를 마련해 전국 검찰청에 시달했다고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