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근로복지공단, 산재·민영보험 사기 근절 MOU체결 금융감독원은 28일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재·민영보험금 누수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영·민영보험의 정보가 공유되지 않는 점을 이용한 산재·민영보험 가입자의 이중 청구 및 허위 청구사례가 빈발함에 따른 것이다. 이에 양 기관은 산재·민영보... 금감원, 코넥스 상장법인 대상 기업공시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코넥스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그동안 매분기마다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해왔다.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공시역량이 취약한 코넥스 상장법인의 공시실무자 및 지정자문인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해 공시제도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공시위반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보험사 홍보수단으로 전락한 '배타적사용권' 보험상품의 특허인 배타적 사용권의 권리 기간이 평균 3∼6개월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계에서는 배타적 사용권이 특허 개념보다 홍보 수단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한다. 20일 손해보험협회 및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배타적 사용권이란 보험소비자를 위한 창의적인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게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 보험사의 독창적 상품 출시를 ... 생보사, 1분기 영업실적 26조1154억…전년보다 8.7%↓ 올해 1분기 생명보험사의 수입보험료가 지난해보다 8.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021년 IFRS17 도입에 앞서 생보업계 전반에서 저축성보험 판매가 축소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18년 1분기 생명보험회사 보험영업 실적’에 따르면 생보사의 수입보험료는 26조115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7%(2조4860억원) 감소했다. 신계약의 경우 ... "텔레마케팅 보험, 보면서 설명 들으세요" 앞으로 텔레마케팅을 통해 변액보험이나 갱신형 실손의료보험을 계약할 경우 상품과 관련된 요약자료를 미리 받게 된다. 금융당국이 소비자권익보호와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해 ‘보면서 듣는 방식’의 텔레마케팅 판매를 권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TM채널 판매관행 개선 가이드라인’을 보험협회 및 보험회사와 함께 마련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