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모레퍼시픽, ‘뷰티콘 LA’서 K-뷰티 알려 미국시장에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미국 ‘뷰티콘(Beautycon) LA’에 참가해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아이오페 등 총 5개 브랜드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K-뷰티 위상을 알렸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뷰티콘’은 미국 내 최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콘텐츠 크리에이터, 셀레브리티와 뷰티 팬들이 모여 아름... 미중 무역전쟁 한국 타격 불가피…수출전선 '빨간불' 미국이 예고했던 대로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했다. 중국의 보복 조치도 효력을 발휘하면서 양국 간 무역전쟁이 현실화됐다. 미국과 중국에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양국의 무역전쟁으로 상당한 피해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국의 제재로 중국의 대미 수출이 줄어들면 우리의 대중 중간재 수출부터 타격을 받을 것이란 의견이 우세했다. 한국 경제의 무역 의존도는 국... 북한 "미국 측 태도 실로 유감…비핵화 의지 흔들릴 국면" 북한이 6·12 북미 정상회담 이후 성사된 첫 고위급 협상이 끝나자마자 “미국 측의 태도와 입장은 실로 유감스럽기 그지없다”며 공개 비난했다. 북한 외무성은 7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대변인 담화를 발표하고 “이번 첫 조미 고위급회담을 통해 조미사이의 신뢰는 더 공고화되기는커녕 오히려 확고부동했던 우리의 비핵화의지가 흔들릴 수 있는 위험한 국면에 직면하게 됐... G2 관세폭탄 코 앞…"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미국과 중국이 서로를 향한 관세 부과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양국은 갈등의 봉합은 고사하고 대립각을 지속하며 글로벌 무역 환경에도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두 나라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장기적 관점에서 이해득실을 따져야 한다는 조언이 이어졌다. 한국무역협회가 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미중 통상분쟁 영향 및 대응전략 세미나'에서 한진현 무역협... 바이로메드 "VM202, 중국 임상 2상서 유효성 확인" 바이로메드가 개발 중인 신경병증 치료제 'VM202'가 중국 임상 2상을 통해 중증하지허혈(CLI)을 적응증으로 한 유효성을 입증했다. 28일 바이로메드는 중국 파트너사인 베이징 노스랜드 바이오텍이 VM202의 중국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바이로메드는 지난 2004년에 한국·중국의 VM202 상용화 개발을 위해 한국은 이연제약에, 중국은 베이징 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