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인이 여름밤 가장 방문하고 싶은 궁궐은 '창덕궁' 외국인이 여름밤에 가장 관람하고 싶어하는 서울 궁궐은 창덕궁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 공식 페이스북과 웨이보를 통해 실시한 궁궐 야간개장 선호도 조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외국인 응답자의 43% 가량인 156명이 여름 밤 가장 방문하고 싶은 서울의 궁으로 창덕궁을 선택했다. 이어 경복궁 34%, 창경궁 13%, 덕수궁 6%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 "주민 위한 그늘막 아니라 죄송"…중구청장의 반성문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이 편향적인 그늘막 설치에 대해 사과했다. 중구는 주민이 거주하는 장소들로 그늘막 설치 위치를 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서 구청장은 30일 오전 긴급 직원조례를 열고 "연일 계속되는 최악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그늘막 설치가 늦어지는데다 위치도 주민이 원하는 장소가 아닌 곳이 많다"며 "게다가 서울광장 앞은 서울시 간부의 말 한마디에 세워졌다"고 말... 서울시, 에너지 절약·생산 배우는 ‘여름방학 캠프’ 운영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에너지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붕어빵 캠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에너지 붕어빵 캠프는 미니태양광, 쓰레기 분리배출방법, 미세먼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기간은 다음달 6~24일까지 3주간 평일 오전10~12시 운영된다. 참가자는 1~3주차 프로그램 중 원하는 날짜에 한 가지를 선... 중증장애청년 저축하면 서울시가 15만원씩 보탠다 서울시가 중증장애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이룸통장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서울시는 30일 용산·종로·금천·구로·중구를 시작으로 오는 8월17일까지 서울시복지재단과 각 구청 등에서 통장 참가자와 가족을 상대로 약정식을 진행한다. 약정을 마치는 대로 8월분부터 저축을 시작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이룸통장은 중증장애청년이 매달 10만~20만원... 서울시, 쓰레기 무단 투척 집중 단속 기록적인 더위가 계속되면서 서울시가 대대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8월1일부터 서울시·자치구 공무원 등 무단투기 단속원 770명을 모두 투입해 서울 25개 전 자치구의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전역을 7개 권역으로 나눠 이뤄질 이번 단속의 주요 대상은 ▲종량제봉투 외 비닐봉투 등으로 버리는 쓰레기 ▲자치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