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이로메드, 미국 DNA 생산 시설 확보 바이로메드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 있는 DNA 생산시설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 방식은 바이로메드와 사모펀드 운용사가 함께 합작법인을 세우고 자산을 매입하는 형태다. 합작법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500ℓ 규모 생산 탱크(생산조)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임상 3상을 포함해서 각종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DNA를 만드는 ... 바이로메드 "VM202, 중국 임상 2상서 유효성 확인" 바이로메드가 개발 중인 신경병증 치료제 'VM202'가 중국 임상 2상을 통해 중증하지허혈(CLI)을 적응증으로 한 유효성을 입증했다. 28일 바이로메드는 중국 파트너사인 베이징 노스랜드 바이오텍이 VM202의 중국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바이로메드는 지난 2004년에 한국·중국의 VM202 상용화 개발을 위해 한국은 이연제약에, 중국은 베이징 노스... 바이로메드 "줄기 추출 활성성분, 골다공증 치료효과 발견" 바이로메드는 7일 애호박 줄기로부터 추출한 'DHCA'이라는 물질이 골다공증에 치료 효과가 있음을 발견한 연구결과를 2편의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s(BBRC)'와 미국 화학회 학술지 'Journal of Natural Product'를 통해 발표됐다. 폐경 후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 에스트로겐 감소는 ... 당뇨병성신경병증 정복 노리는 국산신약 국내 제약사들이 당뇨병의 3대 합병증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당뇨병성신경병증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해외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연간 4조원대 시장 규모를 형성 중인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를 개발 중인 동아에스티와 바이로메드 등 국내 기업들은 최근 괄목할 만한 기술수출 성과를 거두며 국산 ... 바이로메드, 천연물소재에서 다발성경화증 치료효과 발견 바이로메드(084990)는 천연물의약 'PG201'에서 다발성 경화증 치료 효과를 발견했으며, 해당 결과를 국제학술지 PHYTOMEDICINE에 공개했다고 11일 전했다. PG201은 골관절염 치료제로 개발돼 임상3상을 거쳐 '레일라TM'이라는 제품명으로 처방되고 있는 천연물의약품이다. 국내 시장에서만 220억원가량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바이로메드 연구팀은 후속 연구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