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2분기 영업익 3991억원…전년비 10.8%↓(1보) KT는 3일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9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6G·양자통신 기술력 선점"…민·관, 미래 먹거리 확보 '총력' 정부와 이동통신사들이 6세대(6G) 이동통신과 양자암호통신 등 미래 정보통신기술 확보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인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오는 24일까지 6세대(6G) 통신인라와 양자통신 개발에 필요한 기술 수요 조사를 진행한다. 기술 수요 조사는 민간에서 새로운 기술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과제를 정부에게 먼저 제시하는 과정이다. IITP는 기업이... 방통위, '실태점검' 마무리…온라인 불법 보조금 근절되나 방송통신위원회가 온라인 불법 보조금에 대한 실태점검을 마무리했다. 네이버밴드와 각종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은밀하게 살포됐던 일회성 보조금이 근절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방통위는 지난 10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약식 특별 마케팅 장려금 정책' 등 차별적 장려금 정책에 대한 실태점검을 벌인 후 결과를 취... 국민연금의 개입…재계 "관치경제 우려" 정부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결정을 바라보는 재계 시선이 우려로 가득하다. 국민연금기금기금운용위원회는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는 제반 여건이 구비되거나 기금운용위원회가 의결한 경우에 한해 시행한다고 조건을 달았지만 기업들은 불안해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국민연금공단과 같은 기관투자가가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자... KT, 와이브로 서비스 9월30일 종료 KT가 오는 9월30일 와이브로 서비스를 종료한다. 지난 2006년 시작된 와이브로 서비스는 한국의 토종 통신 기술이다. 2011년 상용화된 롱텀에볼루션(LTE)보다 5년 먼저 시장에 나왔다. 휴대하며 노트북PC 등에 연결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서비스 기기로 활용됐다. KT의 '에그', SK텔레콤의 '브릿지' 등이 대표적이다. 와이브로 서비스는 LTE와 5세대(5G) 이동통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