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 8일 개성공단 방문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설치를 위한 우리 측 추진단이 8일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통일부는 7일 “남과 북은 지난 6월1일 남북 고위급회담 합의에 따라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이 8일 개성공단을 방문해 현지 점검을 실시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남북은 1일 고위급회담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쌍방 당국자가 상주하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공단에 개설하기로... 통일부 "조명균 등 남북 고위급회담 대표단 명단 북에 통보" 통일부는 내달 1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리는 남북 고위급회담에 참석할 우리 측 대표단 명단을 북측에 통보했다. 통일부가 29일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이번 고위급회담에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이 참여한다. 이번 회담을 통해 6·15 남북 공동행사... 북미회담 취소 속 통일부 "대화 모멘텀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취소 결정을 내린 가운데 정부는 “대화 모멘텀이 지속되도록 외교적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관련국 모두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대변인은 “판문점 선언을 이... 통일부 "우리측 취재진 명단 내일 다시 북에 전달 예정" 정부는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취재와 관련해 23일 판문점 채널을 통해 북측에 우리 측 취재진 명단을 다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22일 “북측이 밝힌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 일정에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내일 아침 판문점을 통해 우리 측 취재단 명단을 다시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북측이 수용한다면 지난 평창올림픽 ... 남북 고위급회담 16일 개최…정부 "판문점 선언 충실히 이행" 남북 고위급회담이 16일 판문점 우리 측 평화의집에서 열린다. 4·27 판문점 선언 이행방안을 협의하기 위해서다. 통일부는 15일 “정부는 지난 8일 북측에 남북 고위급회담을 5월14일 개최할 것을 제의했다”며 “북측이 오늘 통지문을 통해 16일 회담 개최를 수정 제의해왔다”고 밝혔다. 통일부 측은 “판문점 선언 이행방안을 북측과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충실하게 이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