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직업계고 현장실습 점검 강화” 교육부가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일반고 직업계열) 학생들의 현장실습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산업체 현장실습이 학생 안전을 우선으로 운영되도록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11월 작업 중 사고를 당해 사망한 현장실습생 고 이민호군 사건을 계기로 현장 점검 시 공인노무사와 산업안전 전문가가 동행해 현장실... 국가교육회의, 2022학년도 대입 ‘수능전형 확대’ 권고 현행 중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수능)부터는 수능 선발 비율이 다소 확대될 전망이다. 국가교육회의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의 ‘대학입시제도 개편 권고안’을 발표했다. 국가교육회의는 우선 수능 선발비율은 현행보다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 다만, 구체적인 정적 비율은 제시하지 않았다. 아울러 학생수 감소로 어... 정부, 세계적 박사 257명 양성, 연간 최대 3천만원 지원 정부가 세계적 수준의 박사급 연구인력 267명을 추가 육성한다. 교육부는 국내 대학원생들이 연구와 학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연구 장학금을 지원하는 ‘글로벌 박사 양성 사업’ 대상자를 선정해 6일 발표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박사 양성 사업은 전 학문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박사과정 학생을 선발해 지원한다. 분야별 선발 인원은 인문사회 7... 정부, '고졸 중기 재직자'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 정부가 고등학교 졸업 후 중소·중견기업에 재직하면서 대학에 다니는 있는 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이런 내용의 ‘고졸 후학습 장학금(희망사다리 장학금 Ⅱ유형)’ 기본계획을 30일 발표했다.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 제도는 지난 3월15일 정부가 발표한 청년일자리대책 일환으로 올해 2학기부터 도입된다. 일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상... 새 대입제도 숙의 토론 끝…개편안, 8월3일 윤곽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마련을 위한 1·2차 숙의 토론회가 29일 끝이 났다. 국가교육회의 공론화위원회의 시민참여단 550명은 이번달 14일 서울과 광주, 15일 부산과 대전에서 각각 1차 숙의토론회를 갖은 데 이어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2박3일간 일정으로 천안에서 2차 숙의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2차 숙의토론회에는 지난 1차 숙의토론회에 참석했던 시민참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