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 ▲구주통상과장 박상희 백운규 장관 "자동차 개소세 인하,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 건의" 정부가 올해 말까지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시한을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하는 것을 검토한다. 개소세 인하를 통해 내수 시장을 활성화하고 자동차 분야 고용 위축도 해소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 경기도 판교 한국전자무역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혁신성장 성공 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 과장급 ▲산업환경과장 정석진 ▲지역경제진흥과장 김권성 ▲세계무역기구과장 정경록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파견 김종주 산업부 "하반기 제조업 수출 호조세 지속" 정부가 하반기에도 제조업 수출이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용이 감소한 자동차와 조선, 섬유 등도 상반기 대비 고용이 나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사진/뉴스토마토 1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박건수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실물경제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산업연구원을 비롯해 주요 업종별 단체들... 산업부 "탈원전 정책으로 한전 적자 커진 것 아냐" 정부가 탈원전 정책으로 한국전력의 적자폭이 늘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 한전의 적자 증가 원인 가운데 하나인 원전의 낮은 가동률은 과거 부실 시공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4일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한전의 상반기 영업적자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른 탈원전 때문이라는 보도가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