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최정우호' 출범 한 달…'개혁' 예열 중 최정우호 출범 한 달째, 포스코가 변화에 서서히 속도를 붙이는 중이다. 최 회장 취임 직후 인사 및 조직개편과 함께 계열사 구조조정이 일부 단행되면서, 안팎으로 '취임 100일 개혁과제 발표'를 앞두고 예열 작업이 한창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 회장은 27일로 취임 한 달을 맞는다. 그는 지난 24일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그동안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개혁 과제를 열심히 준비... 최정우 회장 "철강업계 최대 현안은 통상문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철강업계 최대 현안으로 "통상문제"를 언급했다. 최 회장은 24일 오전에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한국철강협회 회장으로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철강업계에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가 많고 그 중에서도 최우선 과제는 통상문제"라며 "기존 회원사들과 긴밀하게 협의해서 잘 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신임 한국철강협회장. 사진/포스코 그는 이날 오... (부음) 최원혁(대진대학교 선임연구원)씨 부친상 ▲양숙열씨 남편상, 최원혁(대진대학교 선임연구원), 최윤애, 최운희, 최영씨 부친상, 조재욱(씨비베스트 대표), 이상흥(함춘약국 약사), 이승언(연세피부비뇨기과 의사) 씨 장인상, 권성희(삼현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일시 : 2018년 8월13일-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발인 : 8월15일 오전 9시-장지 : 양평 별그리다 추모공원-연락처 : 02-3410-3151... 최정우 포스코 회장 개혁 드라이브…"임원들, 아이디어 내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임원들에게 '일하는 방식' 등의 변화를 주문하며 취임 초기부터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7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포스코 및 그룹사의 실장 및 법인장급 이상 모든 임원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발송해 "100년 포스코를 위해 시정하거나 개선 또는 개혁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안해 달라"고 요청했다. 포스코의 변화와 개혁에 임원들부터 앞... 최정우 포스코 회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통합 철강부문장에 장인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에 힘을 싣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오인환 대표이사 사장은 2선 후퇴했다. 두 사람은 회장 후보 선출 과정에서 최 회장과 막판까지 경쟁 관계였기에 거취에 관심이 모아졌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 사진/포스코 1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부로 철강1부문과 2부문을 통합해 장인화 사장을 부문장으로 선임했다. 그동안은 철강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