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관세청장에 윤영선 세제실장 내정 신임 관세청장에 윤영선(사진,53)기획재정부 세재실장이 내정됐다. 21일 기획재정부는 허용석 관세청장 후임으로 세제전문가인 윤 실장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윤 내정자는 1956년 충남 보령 출신으로 서울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 미국 위스콘신대학원을 졸업한 뒤 행정고시(23회)를 거쳐 공직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후 30년 가까이 세제분야를 담당해온 세제통이다. 그는 이후 ... 로또 4등 당첨금 5만원으로 고정 오는 8월부터 로또 4등 당첨자의 당첨금이 5만원으로 고정된다. 당첨금도 농협중앙회 지점이 아닌 일반 복권 판매소에서 받을 수 있다. 18일 기획재정부는 최근 열린 복권위원회에서 로또 4등 당첨금과 수령절차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로또 4등 당첨자의 경우 대개 5만5000원에서 6만원 정도를 받는데 당첨금 5만1000원 이상에 붙는 세금(22%)을 빼고 나면 실제 받는 금액... 정부, 재정건전성 회복위해 규율장치 검토 정부가 재정건전성 회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재정규율 장치 도입을 검토중이다. 14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재정관리 강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재정영향 평가 강화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확대 등의 재정규율 장치를 '2010~2014년국가재정운용계획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부처별 중장기 사업 추진과 관련한 검토를 강화해 재정지출... 공공기관 평가부담 대폭 완화 올해부터 공공기관과 기관장 평가 항목이 대폭 줄어듭니다. 기관장 평가도 불필요한 서류 제출을 금지하는 등 평가 부담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강도높게 추진하던 공공기관 평가가 서서히 느슨해지고 있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010년 공공기관 및 기관장 평가 운용방향에서 공공기관 평가지표수를 이전 30개에 달하던 것에서 20... 공공기관 평가항목 대폭 축소 올해 공공기관·기관장 평가 지표가 대폭 줄어든다. 중소형 기관의 경우 계량적 평가가 어려운 정성지표는 평가 부문에서 제외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2일 '2010년 공공기관 및 기관장 평가 운용방향'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공공기관 평가지표수는 지난해 27개에서 20여개 내외로 축소된다. 이에 따라 경영실적보고서 작성 분량도 줄일 수 있어 지난해 600페이지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