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사외이사 모범규준 법률에 반영" 금융위원회가 사외이사의 자격기준 강화와 임기제한을 주 내용으로 하는 모범규준을 은행법에 반영하겠다고 17일 밝혔다. 홍영만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은 "법 개정을 하지 않고 행정지도로 했던 것들을 앞으로는 은행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은행 사외이사 모범규준을 규정으로 해 은행업상 겸영과 부수업무, 특수업무 등을 자본시장법에 맞춰 체계적으로 정리할 예정"이라... 진동수 "금융사 지배구조 개선 법률제정 추진" 네. 금융위원회에 나와있습니다. 먼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관련 법령 제정이 추진됩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금융권 지배구조에 대한 체계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테스크포스(TF) 구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금융위는 TF에서 제시된 방안을 바탕으로 '금융회사의 경영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금융투자사 사외이사도 손질한다 금융감독당국이 은행·보험사에 이어 증권사와 선물, 자산운용 등 금융투자업계 사외이사제도 손질한다. 24일 조인강 자본서비스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3월 중순쯤 은행의 사외이사제 모범규준을 바탕으로 금융투자업 특성을 반영한 자체 사외이사 모범규준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 국장은 "금융투자업들도 은행업계와 비슷한 일정으로 사외이사 모범규준을 갖출 ... 진양산업·고려신용정보, 현금배당 '알짜'기업 진양산업(003780)과 고려신용정보(049720)가 각각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시가배당률 최고 기업으로 집계됐다. 진양산업의 시가배당률은 7.00%, 주당 배당금은 125원, 배당금 총액은 13억원이었으며 고려신용정보는 시가배당률 8.26%, 주당 배당금 50원, 배당금 총액 7억원으로 나타났다. 시가배당률은 배당금이 배당 기준일 주가의 몇 %인가를 나타낸 것으로, 액면가를 기... 진로, 자사주 50만주 소각 결정 진로(000080)가 자사 보통주 5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소각예정금액은 180억원이다. 소각을 위해 진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자사주를 장내매수한 후 소각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