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도 대규모 투자…5년간 신성장 사업 등 45조 포스코가 대규모 투자와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 포스코그룹은 3일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철강 사업 고도화, 신성장 사업 발굴, 친환경 에너지 및 인프라사업 추진 등에 45조원을 투자하고 2만명을 고용한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투자를 단행하는 분야는 철강 사업이다. 광양제철소 3고로 스마트화, 기가스틸 전용 생산설비 증설, 제철소 에너지 효율성 제고를 위한... 포스코, 녹슬지 않는 '포스맥' 철판 적용 확대 포스코가 녹슬지 않는 '포스맥' 철판 공급을 확대한다. 포스코는 지난달 말 태양광 업체 넥스트래커(NEXTracker)와 포스맥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를 통해 연간 1만톤의 포스맥을 납품한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사진/뉴시스 포스맥은 아연, 알루미늄, 마그네슘을 함유한 초고내식 합금도금강판이다. 기존 용융아연도금 강판에 비해 부식 내성이 5배 ... 포스코, 인도네시아 저개발지역에 주택·공공시설 건립 기부 포스코는 2021년까지 3년간 인도네시아 찔레곤(Cilegon)시 저개발 지역에 주택과 공공화장실 등을 건립하는 스틸빌리지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30일 전했다. 스틸빌리지 프로젝트는 포스코그룹 임직원 및 포스코 대학생봉사단이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포스코그룹의 철강소재와 건축공법을 활용해 8~13평 규모의 주택과 다리 등을 만들어주는 사회공헌 활동... 최정우 철강협회장 "4차 산업혁명은 생존의 문제"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포스코 회장)은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맞춘 철강업계의 변화를 주문했다. 최 회장은 30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스틸코리아 2018' 전시회 개회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지는 초연결 사회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고 철강산업도 예외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의 설계, 생산, 물류, 서비스까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 포스코, 2차전지 원료 '리튬' 20년치 확보 포스코가 2차전지 핵심 원료인 리튬을 20년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광산을 확보했다. 포스코는 27일(현지시간) 호주 갤럭시리소스(Galaxy Resources)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광권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염호 옴브레 무에르토. 사진/포스코 회사 측에 따르면 염호는 아르헨티나 북서부에 위치한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호수 북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