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뷰)전자기타 든 엘리 굴딩, 버라이어티한 음악 세계 6일 저녁 9시 20분 무렵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공연장 전체를 붉은 빛 조명이 물들일 무렵이었다. 밴드 세션들 사이로 몸을 잠시 숨긴 엘리 굴딩이 갑작스레 전자 기타를 들쳐 매고 나타났다. 금발 머리를 휘날리며 곧바로 ‘피겨 에이트(Figure 8)’의 록킹한 기타 속주를 이어가자 앞서 1시간동안 진행 중이던 공연의 기억이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듯했다. ‘잠시만. 그... 영국 팝 밴드 '프렙', 오는 11월 첫 단독 내한 공연 영국 팝 밴드 프렙(PREP)이 오는 11월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갖는다. 6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공연은 오는 11월 10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4명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밴드는 키보드 연주자 겸 작곡가 릴웨린 압 밀딘을 주축으로 결성됐다. 압밀린은 데뷔 전부터 이미 클래식, 오페라 작곡가로서 큰 성공을 거둔 아티스트... 세계적 팝 밴드 마룬5, 내년 2월 내한 공연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팝 밴드 마룬5가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6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내년 2월27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밴드의 단독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Red Pill Blues'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지난 내한 이후 3년 5개월 만에 진행되는 무대이자 새 앨범 발매 후 첫 공연이다. 마룬5는 록... 성숙해진 트로이 시반…사랑과 삶 담은 2집 '블룸'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이 2집 '블룸(Bloom)'을 발매했다. 데뷔 앨범 '블루 네이버후드(Blue Neighbourhood)'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사랑과 이별, 삶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다. 타이틀곡 '럭키 스트라이크(Lucky Strike)'는 1980년대 레트로 팝 댄스 장르로,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에 대해 풀어낸 곡이다. 다른 수록곡 '세븐틴(Seventeen)'에서는 ... 어게인스트 더 커런트, 오는 12월 내한 단독 공연 유튜브 스타에서 전 세계 팝 록 씬의 인기 밴드로 우뚝 선 어게인스트 더 커런트(Against The Current)가 내한 공연을 갖는다. 29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공연은 오는 12월5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린다.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9월28일 공개 예정인 새 앨범 '패스트 라이브스(Past Lives)'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