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세먼지 특별법’ 내년 2월 시행…비상저감조치 업종 구체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고체연료 발전시설과 같은 비상저감조치 업종과 배제 업종을 명시한 특별법이 내년 2월 시행된다. 특별법 제정 시행으로 구체적인 기준이 정해짐에 따라 앞으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제고될 지 주목된다. 환경부는 내년 2월 15일부터 시행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 특별법)' 제정안을 13이리부터 40일간... 국내 유해화학물질 시설 안전성확보 대체방안 첫 승인 올해 1월부터 시행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성 평가제도의 안전성확보 대체 방안에 대한 첫 승인 사례가 나왔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3개 사업장의 4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안전성확보 대체방안을 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13일 각 사업장에 승인을 통보한다고 12일 밝혔다.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성 평가제도는 물리적인 공간 부족 등의 ... 정부 민간, AI와 클라우드 산업 인재육성 팔 걷는다 환경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환경분야 신사업과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환경부는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한독상공회의소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환경 신사업 및 인재 발굴 포럼’을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환경분야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신산업 수요에 맞... 환경부, 추석 명절 ‘선물 과대포장’ 집중 점검 오는 22일 시작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명절 선물 과대포장 단속에 나선다. 환경부는 전국 지자체와 합동으로 선물 과대포장 집중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은 전국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21일까지 약 2주간 실시한다. 포장기준을 위반해 제품을 제조·수입한 사실이 적발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한다. 전국 지자체에서는 ‘제품... 환경부, 이달 전국에 댐·하천 부유물 5만㎥ 수거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이달 전국의 주요 댐과 하천에 유입된 부유물 5만㎥를 수거한다고 4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대청댐, 충주댐 등 전국의 주요 댐과 보 구간에 발생한 부유물은 약 5만㎥로 이들 부유물은 지역에 따라 200~300㎜ 이상의 많은 비와 함께 상류지역의 산, 농지, 주택가로부터 유입됐다. 올해 누적 부유물 발생량은 지난 7월말 수...